인텔, 노트북·투인원 PC용 8세대 CPU 출시

기가비트 와이파이 도입, 기존 제품 대비 12배 빠른 속도 

▲ 8세대 인텔 코어 U-시리즈 프로세서 [사진=인텔 제공]

인텔은 초소형 노트북에 연결성을 극대화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U-시리즈(코드명: 위스키 레이크)와 Y-시리즈(코드명: 앰버 레이크) 프로세서 제품군을 29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U-시리즈와 Y-시리즈 제품군은 모바일 성능과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8세대 인텔 코어 U-시리즈 프로세서는 얇고 가벼운 메인스트림 노트북 최초로 내장 기가비트 와이파이를 도입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최대 12배까지 빠른 속도며, 5년 된 컴퓨터와 비교해 최대 2배의 성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연결성과 성능의 발전은 사용자들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또는 이동 중에 집중하고 창작할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계속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줄 전망이다. 

사용자들은 가장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1분 안에 내려받을 수 있고, 4K/360 동영상 콘텐츠를 6.5배 빠르게 제작, 수정, 공유할 수 있다.

▲ 8세대 인텔 코어 Y-시리즈 프로세서 [사진=인텔 제공]

8세대 인텔 코어 Y-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은 시장에 나온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및 투인원 PC 제품들을 위해 전례 없이 빠른 와이파이 및 LTE 속도 등 빠른 연결 옵션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전 세대와 비교하여 두 자릿수 성능 개선을 보였다.

U-시리즈와 Y-시리즈 프로세서는 모두 새롭고 개선된 플랫폼 역량을 통해 PC와의 더 많은 지능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데, U-시리즈에서는 다중 음성 서비스(multiple voice service) 지원을, Y-시리즈에서는 터치 및 스타일러스 등 자연스러운 입력 옵션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8세대 인텔 코어 U-시리즈 및 Y-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과 투인원 제품은 오는 가을 시즌부터 PC 제조사들을 통해 살 수 있다. 

IT뉴스 / 김상헌 기자  ebiz@i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