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해외건설수주, 중동·아시아 분발로 반등하나?

- 7년 째 내리막길, 올해 중동 지역 79% 증가 힘입어 16% turn-up

한때 7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한국경제의 중추역할을 해오던 해외건설수주가 최근 200억 달러대까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의 주원인이었던 중동 수주가 올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사들은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중동시장을 탈피해 하루빨리 시장을 다각화해야 한다는 등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하다. 2010년 716억 달러 이후 계속 내리막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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