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 “앞으로 모피 사용하지 않겠다”

- 아르마니, 캘빈 클라인, 랄프 로렌에 이어 구찌도 ‘탈(脫)모피’ 선언

▲사진자료: Pxhere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구찌(Gucci)가 앞으로 동물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2일 CNN에 따르면 구찌의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CEO는 런던대학의 패션 행사에 참석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구찌의 핵심가치”라며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미국과 이탈리아의 동물보호협회와 함께 동물 보호를 위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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