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적금 중도해약, 카드 값 때문에

[IT News 유재환 기자, ebiz@] 직장인의 10명 중 7명 이상이 적금을 만기 이전에 중도 해약한 경험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적금을 중도 해약한 이유로는 ‘카드값 충당’이 37.2%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이 ‘생활비 부족’(29.3%), ‘월 납입액 및 잔여 납입 기간이 부담돼서’(12.2%), ‘문화생활비 마련’(7.4%), ‘자기계발비 마련’(4.6%), ‘건강 상의 이유로 목돈 마련’(2%), 미용 및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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