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가 2014년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이어 2013년 8월 해킹으로 인해 야후 회원 10억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이용자도 잠재적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후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이며, 은행 계좌번호나 신용카드 데이터 등 결제와 관련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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