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부터 전국 장마 시작

[IT News 유재환 기자, ebiz@itnews.or.kr] 기상청은 7월 2일(화)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상층기압골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새벽에 중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장마전선은 3일(수)~4일(목)에 걸쳐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느리게 남하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준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장마전선 상으로 공급되는 따뜻한 수증기와 상층의 찬 공기가 만나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음. 중부지방은 2일(화) 밤~3일(수) 낮, 남부지방은 3일(수) 밤~4일(목) 오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강수대의 남북폭이 좁아 인근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고, 2일(화) 밤~3일(수) 오전에 서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