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냉장고 구입, 7가지 체크리스트

[IT News 김상헌 기자, itnews@itnews.or.kr] 음식물도 상하기 쉬운 여름철, 안전하게 먹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 하듯이 피부가 먹는 화장품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비타민C, 레티놀, 콜라겐 성분이 들어간 기능성화장품의 경우 온도와 빛,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 있으며 방부제가 없거나 적게 들어가 유통기한이 짧은 유기농/천연 화장품의 경우 상온에도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어 냉장보관이 필수인 제품도 있다.

변질된 화장품의 경우 가려움증이나 따거움, 발진 등 각종 피부트러블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화장품냉장고는 화장품의 적정 보관온도인 12~15도씨 전후를 유지하여 유통기한까지 화장품의 성분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신선하게 보관하여 화장품의 변질을 막고 사용 시 촉촉한 청량감 및 모공수축, 피부진정 등 피부에 좋은 효과를 내도록 하는 제품이다.

현재 화장품냉장고 전문업체  아맥스가 화장품냉장고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7가지 똑똑한 화장품냉장고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

체크1. 적정온도 유지/성능

 

화장품의 적정 보관온도는 12~15도씨. 그래서 일반 냉장고는 5도씨 이하로 온도가 너무 낮아 유/수분 분리현상이 생기는 등 오히려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 사계절 및 일교차로 집안의 온도변화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온도 제어 기능은 물론 계절별 온도 조절기능이 있는 것이 좋다.

체크2. 무소음·무진동 여부

침실, 방안 화장대 위에 주로 놓이는 특성상 작은 소음도 야간에는 민감할 수 있어 무소음·무진동 여부가 주요 기준이 된다. 열전 반도체 소자를 이용하여 냉매와 팬이 없는 방식으로 친환경 무소음 화장품냉장고가 요즘 대세다.

기존 팬 방식의 경우 내부 팬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소음증가와 냉장효율 감소 등 제품 수명이 있어 팬이 없는 무소음 방식의 제품이 유리하다.

체크3. 내구성 및 A/S

한번 구입하면 수년간 사용 될 가전제품이니 만큼 사용되는 부품과 내구성 및 무상 A/S 기간 등 구입 전 확인한다. 중국산 수입 및 0EM 제품에 비해 국내 생산 제품의 경우 품질 신뢰도 및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사후 관리에 있어 유리한 편이다.

체크4. 보관용량

일반적으로 10L전후의 용량이면 화장품 10~15개 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보관량 이보다 많거나 2인 이상 같이 사용하는 경우 25L전후의 용량이 적당하다.

체크5. 전기료

24시간 작동 되는 만큼 소비전력을 비교한다. 열전반도체를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40W 수준의 초절전으로 사용 가능하며 적정 온도에 다다르면 전력소비가 반 정도로 줄어 전기료가 적은 편이다. 한편으로 화장품냉장고 사용 시 관리소홀로 중간에 버려지는 화장품낭비가 줄고 보존기간이 늘어 재구매 비용이 줄어드는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체크6. 디자인/색상

방안 분위기 및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디자인과 색상에도 조화와 포인트를 고려 한다. 방안 화장대와는 화이트 색상이 조화를 잘 이루며, 포인트를 원한다면 레드와인 계열도 좋다.

체크7. 가격비교

용량과 성능에 따라 10~30만원대 사이로 다양하다. 동일 회사의 같은 모델이라도 판매 되는 유통망에 따라 판매 가격에 차이가 있으니 온라인 가격비교 및 할인 이벤트 등을 잘 이용하면 알뜰한 쇼핑이 될 수 있다.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냉장고 브랜드인 ‘미쉘’을 생산·수출하는 아맥스 임재영 특판 팀장은 “화장품냉장고는 5~9월이 판매량에 있어 성수기 시즌으로 미쉘의 경우 9종의 다양한 용량과 디자인의 초절전 제품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고, Made in Korea로 품질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퍼지며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량 및 인기도 1위를 차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량을 기준으로 무소음 화이트색상 제품이 대세로, 전년에 비해 대용량(25L) 제품의 판매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있으며, 계절 구분없이 결혼 및 각종 기념일 센스 있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