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일본식 한자말을 초등생 부터 길들이겠다는 교육부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지난해 9월 교육과정을 개편한다면서 초등학교 배움 책에 한자를 한글과 나란히 쓰고 초등학생에게 가르쳐야 할 한자 수를 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8월 24일 교원대 강당에서 교육과정개정연구원(원장 김경자)이 그 방안을 발표하는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오늘날은 조선시대처럼 한자를 주로 쓰는 시대도 아니고, 일본 강점기 때처럼 한자를 섞어서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도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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