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발전소, 문화 예술공간으로 재 탄생

도심의 폐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다시 만든다. 순수기초예술 및 인디 장르에 대한 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발전소) 등을 무대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시범(파일럿)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서울화력발전소를 종합문화센터로 만드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논의한 이후 2012년에 문체부·마포구·한국중부발전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계획이 구체화됐다. 발전소 지하화가 완료되는 2017년 말 이후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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