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복지를 위한 로봇 기술

[김상헌 기자] 파나소닉 코퍼레이션이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10월1일 개최한 자택 요양 및 재활전시회인 H.C.R. 2014에 참여, 파나소닉의 복지 솔루션을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최신 복지 기술인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첨단 제품을 소개했다.

‘레지원’(Resyone)은 그 일부를 분리하여 뒤로 완전히 젖혀지는 전기 휠체어로 변형되어 사용자가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게 하는 전기 요양침대이다.

또 파나소닉의 ‘미마모리 시스템’(Mimamori System)은 감지기술을 이용하여 요양시설 거주자들의 움직임과 호흡을 감시하여 그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일어서고 걸으며 앉는 것을 도와주는 자립형 로봇 시제품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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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눕거나 침대에서 일어날 때 도와주는 자립형 로봇

 

파나소닉은 두 개의 소형 무대에서 병원 및 요양시설 용 재활 유도 시스템인 ‘디지털 미러’(Digital Mirror)는 첨단 3D 카메라 기술이 탑재된 재활 훈련 및 평가 시스템과 태블릿PC용 재활 훈련 및 평가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다.

파나소닉은 또 사용자들이 목욕하는 동안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된 장애물이 없는 목욕 장치인 ‘아쿠아 하트 J 시리즈’(Aqua Heart J Series)도 시연했다.

특히 가정용 제품으로는 언어 장애와 상체 마비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대화 보조 제품인 ‘레츠 채트’(Let's Chat)를 선보였다.

파나소닉은 재활을 돕는 장비 시제품과 사용자가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게 하는 전기 요양침대, 장애물이 없는 목욕 장치, 새로운 샤워 장비, 그리고 화장실, 싱크대, 주방 및 건축 자재를 포함한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보조 제품들을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1996년에 복지관련 사업을 시작해 복지 관련 제품, 장비, 서비스 및 시설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적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