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글 죽이는 공공언어…513개 기관 누리집 평가

[임정호 기자]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공공서비스 누리집(웹사이트) 상당수가 영어를 비롯해 어려운 낱말이 많아 국민들이 정부 정책을 알고, 이용 하는데 불편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사용성 평가위원회( 위원장 이대로)가 568돌 한글날을 맞아 청와대를 비롯해 공공기관 누리집 513개 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정책 자료 등 공공언어를 조사 평가한 결과 영어, 어려운 한자어, 전문용어 등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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