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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기자] SK텔레콤은 가전·홈기기 11개 제휴사들과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동나비엔(보일러), 게이트맨(도어락), GE Lighting(조명), 위닉스(제습기), 모뉴엘(로봇 청소기), 대성 셀틱(보일러), 유진로봇(로봇청소기), 타임밸브(가스차단기), 오텍캐리어(에어컨), 금호전기(조명), ipTIME(WiFi공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의 우수 제조사들이 참석했다. 스마트홈은 ICT 기술을 주거 공간에 융합시켜 가정 내 가전제품· 홈기기에 대한 원격 제어,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