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간 분자 발견…생명 기원 시사

미국 코넬대와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 쾰른 대학 천문학자들이 칠레(Chile)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에 위치한 대규모 밀리미터파(1밀리 이상)와 서브밀리미터파(1밀리 이하~0.1밀리) 망원경인 알마 관측소(ALMA Observatory)를 통해 지구로부터 27,000 광년 떨어진 궁수자리 B2(Sagittarius B2) 영역에서 탄소베이스의 분자(carbon-based molecule)인 가지 모양의 알킬키 분자(a branched alkyl molecule), 즉 유사-프로필기시안화물(iso-propyl cyanide, i-C3H7CN)을 발견했다.

이 영역은 가스-별-형성 지역으로 항성 공간(interstellar space)인데 이곳의 거대 가스구름에서 분자를 발견한 것이다.

이 분자의 발견으로 생명의 기원이 지구나 태양계가 아니라 항성간에서 왔음을 강력히 시사 하는 것이라고 논문은 밝히고 있다(Belloche et al., Science, 26 Sep 2014). 요즈음 생명의 기원을 찾는 논문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 Science Daily – New molecule found in space connotes life origins(26 Sep 2014)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9/140926213634.htm

* A. Belloche, R. T. Garrod, H. S. P. Muller, K. M. Menten, "Detection of a branched alkyl molecule in the interstellar medium: iso-propyl cyanide", Science, Vol. 345, No. 6204), pp. 1584-1587, DOI: 10.1126/science.1256678, 26 Sep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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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Daily의 그림 설명 :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위치한 알마 관측소(ALMA Observatory) Credit: Y. Beletsky/ESO

 

이번 발견은 항성간에서 형성되는 고분자 탐구에 지평을 연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행성들의 표면에 적용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길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지 모양의 이산화탄소 구조는 생명(life)을 위한 기본 특징이다. 이 구조는 단백질(proteins)을 만드는 아미노산(amino acids)의 기본 구조이다.

이러한 생명에 반드시 필요한 아미노산들은 외계에서 지구로 떨어진 운석들(meteorites)에서 종종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별이 생성되는 과정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것을 의미하며, 지구가 45억년전에 형성되기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학자인 차원용 박사가 이끄는 지식경영교육 연구소이다정보기술나노기술바이오기술에너지기술물자원기술식량기술 등을 연구하며특히 이들 학문과 기술의 융합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