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연구진이 화학·생체반응이 일어나는 도중 반짝 생겼다 사라지는 중간물질 '라디칼'을 친환경 2차 전지 연구 등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연구진은 “다른 라디칼 물질과 달리 화학적 성질이 안정적이어서 2차 전지 등 양극재와 유기산화제, 유기환원제 등에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지 11월 1일 온라인 게재 되었으며,...
인간의 뇌에서 영감을 얻은 컴퓨터 알고리즘인 신경망(Neural Network) 덕분에 언어의 자동번역은 장족의 발전을 했다. 그러나 신경망을 학습하려면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즉, 한 사람이 언어를 번역하는 과정을 배우려면 수백만 개의 문장대문장 번역(sentence-by-sentence translation) 사례가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그런데 인공지능(AI) 신경망이 병렬말뭉치들(Parallel Texts) 없이도 번역을 학습할 수 있다"고 밝힌 논문이 두...
애플의 연구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있어 쉽게 가늠하기 힘들다. 자율주행 관련 연구의 경우가 그러하다. 애플은 지난 수년간 자율주행차 개발 사실을 강하게 부인해 오다가, 지난 6월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시인한 바 있다.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됐다.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연구하는 애플 컴퓨터 과학자들이 기존 자율주행차보다 적은 수의 센서를 사용해 도로와...
일본 부동산 테크 벤처 ‘ZWEISPACE JAPAN’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 한 로봇 부동산 평가 및 감정사 ‘오토 칼크(Auto Calc)’를 이용해 임대료를 감정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현재 특허 출원 중인 로봇 감정사 ‘오토 칼크’는 AI를 활용해 토지 평가 및 건축 계획의 자동 생성으로, 인간 감정사 보다 약 3만배의 빠른 속도로 최적의 플랜을 설계할...
지난 17일(현지시간) 애플의 자동주행차 ‘타이탄 (Project Titan) 프로젝트’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트위터에 게시됐다. 자율주행 택시 사업을 추진 중인 '보야지(Voyage)'의 공동창립자 맥콜리스터 히긴스(MacCallister Higgins)는 “차량에는 애플의 상징인 흰색 거치대에 벨로다인(Velodyne)이 제작한 6대의 라이다(LIDAR)가 장착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동영상에 등장하는 이 차량은 렌트카 업체 허츠(Hertz)로부터 임대한 렉서스 RX 450h 스포츠 유틸리티(SUV) 흰색 차량 지붕에...
2017년 대한민국이 주목한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가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3차례의 선정위원회(위원장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외 30명)와 위원회 e-mail 심의를 거치고, 총 6,396명의 과학기술계 인사와 일반국민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30개 후보군 가운데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10대 과학기술 뉴스는 한 해의 연구개발 성과를 결산하고 한 해 동안  파급효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발표한 올해를 빛낸 사람들 10명이 공개됐다. 이 10명은 인류를 미래로 한 발 더 가까이 가게 했고, 이 과정에는 무수한 노력과 열정이 깃들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선정된 직업군을 보면 연구원, 교수, 학생 등 다양한 직업들을 가지고 있다. ‘2017년 10대 인물’에는 데이비드 리우(David Liu) 하버드대 교수, 마리카 브랜체시(Marica Branchesi)...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주택 100만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자 부동산 업계는 물론 금융권마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가계부채의 65%가 주택담보대출과 주택관련 보증인데 주택가격이 떨어 질 경우 신용관리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기 때문이다.김미현 국토교통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주거복지로드맵'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임대주택 85만호와 공공분양 15만호 등...
LG전자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인공지능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1천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행사에서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의 3가지 강점은 맞춤형 진화(進化), 폭넓은 접점(接點), 개방성(開放性)”이라며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올해부터 전국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실시한다. 하지만 현장에 투입할 교사들의 SW 교육 준비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카툰과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아이들이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새 책이 출간됐다.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쓴 새 책 <쿠카의 코딩 크래프트-스크래치+라즈베리 파이+마인크래프트>는 라즈베리파이에서 구동 가능한 스크래치를 기반으로...
KT가 교육부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실무형 인재 배출 ‘한국형 나노디그리(Nano-degree)’을 도입한다.    올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나노디그리(Nano Degree : 단기교육과정 인증제도)’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빠른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성인학습자의 상시 학습을 지원해 기업의 수요를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9일 ‘한국형 나노디그리’ 도입 계획을...
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차명과 제원, 주요기술이 처음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3대 모빌리티 비전 △Connected Mobility(연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