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 ‘NVV-110’ 출시
by 이강민 2011-12-09 22:33:35
아이폰에서 카카오톡, 트위터 등의 앱을 사용할 때에는 스크린 키보드의 작은 키 때문에 오타가 자주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남성 사용자의 경우 손가락이 커서 더욱 사용하기 불편한데, 아이폰의 이러한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아이폰4S/4용 블루투스 쿼티 키보드 케이스 NVV-110이 노벨뷰에서 출시되었다. NVV-110은 아이폰4S 및 아이폰4에 장착해 문자 입력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쿼티 키보드가 장착된 보호 케이스로, 블루투스 통신 방식을 채용해 선의 연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400mAh의 고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외부에서 아이폰의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전원이 꺼지더라도 NVV-110과 연결해 아이폰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의 최대 단점인 빠른 배터리 소모를 말끔히 해소해 준다.
NVV-110의 설정 및 사용은 아이폰을 조금이라도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편하게 되어 있다. 아이폰과 NVV-110을 몇 번의 버튼 조작으로 블루투스 동기화만 해두면 사용 준비 끝. 아이폰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사용할 때 NVV-110의 윗면을 밀면 쿼티 키보드가 나타난다.
이제는 메신저, SNS 등의 앱에서 긴 문장을 입력하더라도 NVV-110의 쿼티 키보드를 통해 정확하고 손쉽게 입력할 수 있고, 홈화면으로 바로 가기, 검색 등의 특수 기능도 단축키를 이용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아이튠스를 통해 PC와 동기화를 할 때에도 아이폰에서 NVV-110 케이스를 분리할 필요 없이 NVV-110에 기본 제공되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을 할 때에는 어떨까? NVV-110에도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이 필요한데, USB 전원 어댑터를 NVV-110에 연결한 뒤, NVV-110과 아이폰을 연결해 두면 자동으로 NVV-110과 아이폰이 모두 충전되므로 두 기기를 따로 충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NVV-110의 하단에는 제품의 각종 상태를 알려주는 3단계 표시등이 있어 제품의 충전 상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준다.
NVV-110은 아이폰의 강화유리 재질과 달리 지문, 잔기스가 잘 묻어나지 않는 러버 코팅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아 아이폰이 미끄러워 잘 떨어뜨리는 사용자들에게도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
NVV-110은 블루투스 2.0을 채용했으며, PC의 USB 연결 단자와 220V의 USB 어댑터를 통해 모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절전 모드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45일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장기간 출장 및 여행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노벨뷰는 NVV110의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 수량에 한해 NVV-110 구매자 모두에게 NVV-110과 아이폰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다이렉트 연결 케이블을 무상 증정하며, 제품 구입 후 사용후기를 등록한 우수사용자를 선정해 휴대용 MP3 스피커인 SV606F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