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개선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기부

[김상헌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국립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에 스마트폰 사용 접근성을 개선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와 특화 액세서리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는 문서를 스캔해 텍스트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옵티컬 스캔’, 인물의 위치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음성 지원 카메라’ 등을 탑재해, 앞을 보기가 쉽지 않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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