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이들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진행

[IT News 김종범 기자, itnews@itnews.or.kr] 네이버가 NHN NEXT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13년 겨울방학부터 3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여 논리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2종류의 수업을 제공한다. 3-4학년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통해 스스로 구성한 이야기를 움직이는 화면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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