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종료… KT 꿈의 주파수 확보

[IT News 이강민 기자, kangmin@itnews.or.kr] 30일 LTE 주파수 경매가 끝난 가운데 KT와 SK텔레콤은 웃었고 LG유플러스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KT는 오랜 숙원 사업인 꿈의 주파수로 불리는 1.8㎓ 인접대역인 15MHz의 D2 블록을 확보했고, SK텔레콤 또한 1.8㎓ 대역 35MHz의 C2 블록을 추가 확보했다. LG유플러스는 2.6㎓ 광대역 주파수를 최저가격에 확보했다. KT는 자사 보유의 1.8GHz 인접대역인 D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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