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폰트 라이선스 구분 전면 폐지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대표 윤영호)이 폰트 사용 범위에 따라 나눠 운영했던 라이선스 제도를 전면 폐지한다. 산돌은 자사의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산돌구름’에서 인쇄·출판 라이선스, 영상 라이선스 등 약 200여 가지로 복잡하게 나뉘어 기존 업계에 관행처럼 정착돼 있던 라이선스 구분을 없앴다. 이제 산돌구름 사용자들은 폰트 사용 범위를 복잡하게 고민하거나 저작권 위반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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