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1년부터 ‘시신 퇴비장’ 시행

▲출처: Recompose 워싱턴의 비영리단체 ‘리컴포즈(Recompose)와 미국 건축가 올슨 쿤딕 아키텍츠(Olson Kundig Architects)가 2021년에 새로운 퇴비장 시설을 연다고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주는 지난 5월 세계 최초 사람의 시신을 흙 속에서 급속히 분해하는 퇴비장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따라서 2020년 5월 1일부터 퇴비장이 시행된다. 미국도 한국처럼 전통적인 매장 또는 화장을 선택한다. 하지만 매장은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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