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뇌위축증을 앓고 있는 엄마의 손글씨가 네이버 클로바의 AI 기술과 만나, 희귀난치병 환우를 위한 희망과 응원을 담은 글꼴로 만들어진다. 네이버는 사연이 담긴 손글씨를 ‘나눔손글씨’ 글꼴로 만드는 한글날 캠페인에 이어, 희귀난치병 환우를 응원하는 ‘꽃길, 함께 걸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뇌위축증 환우의 손글씨를 AI 기술을 통해 글꼴로 만들어, 누구나 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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