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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 사업화 성공
캐리마가 국내 최초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캐리마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가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노융합2020사업’의 지원을 받은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세라믹 소재 기업과 1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소재 및 장비 개발을 통해 수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