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역직구몰 솔루션 ‘위챗코드’로 한번에 해결

- 위챗 샤오청쉬+라이브 방송, 샤오청쉬 쇼핑몰, 위챗페이 연동 후 국내 정산 가능 결제기능까지 지원

중국에서 가장 핫한 플랫폼인 위챗 샤오청쉬 사용자가 6억 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역직구몰 솔루션 업체가 위챗 샤오청쉬 솔루션 '위챗코드'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미니프로그램' 혹은 '미니 앱'이라고 부르는 샤오청쉬(小程序, Miniprogram)는 중국 최대 IT 기업 중 하나인 텐센트(Tencent)가 위챗(微信, wechat) 기반으로 지난 2017년 론칭한 모바일 앱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8년 8월 기준 사용자는 6억 명을 넘어섰다. 이 중 67%는 하루에 4번 이상 샤오청쉬를 이용한다. 

앱을 다운로드하는 번거로움 없이 위챗에서 검색 혹은 스캔만으로 간단히 접속할 수 있다. 이는 위챗 플랫폼의 트래픽을 활용해 소비자 유도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 샤오청쉬는 출시 2년만에 중국인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았다. 

 

▲위챗 샤오청쉬 솔루션 '위챗코드' 메인화면 [허브앤컴퍼니 제공]


허브앤컴퍼니(대표 박상진)가 출시한 위챗코드는 위챗 해외공식계정 개설부터 계정에 바로 연결되는 샤오청쉬 쇼핑몰, 위챗페이 연동 후 국내 정산이 가능한 결제기능까지 지원하는 간편한 역직구몰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업체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쇼핑몰 운영이 가능하고, 중국 소비자 역시 위챗 내에서 편리하게 상점이나 상품 검색과 구매가 가능하다. 

위챗코드는 지난 1월 9일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PWTC Expo에서 진행된 위챗오픈클래스 프로

(2019微信公开课PRO)행사에서 텐센트 개발 파트너로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위챗 '쯔보'(直播, 라이브 방송)를 통한 이커머스의 길이 열리면서 한국의 패션과 화장품 브랜드 업체는 중국 고객과 실시간 소통으로 더욱 효과적인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스폰서 광고와 같은 위챗 모멘트 광고를 통해 더욱 최적화된 고객 마케팅이 가능하다. 

허브앤컴퍼니 박상진 대표는 "현재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SNS를 활용한 이커머스가 대세다"며, "위챗코드는 중국인 10억 명 이상이 매일같이 사용하는 위챗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고 있어 중국시장에 더욱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정부가 2019년 1월부터 시행한 중국 전자상거래법에 맞춰 콰징(跨境, Cross-Border Trading)이 가능한 중국 배송 업체와 시스템 연계를 구축해 정상적인 통관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지원한다"며 "따라서 시스템 구축 후에 마케팅부터 배송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UPI뉴스 / 이제은 기자 lsy@u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