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빼앗긴 여성 과학자, 44년 뒤 300만 달러 과학상 수상

- 펄사 처음 발견한 버넬 교수, ‘실리콘밸리 노벨상’ 받고 상금전액 기부

▲출처: NASA, Image Credit: SA/JPL-Caltech 노벨상의 업적을 윗사람에게 빼앗긴 과학자가 44년 후 공로를 인정받아 상금 300만 달러의 과학상을 수상한다.  1967년 조슬린 벨 버넬 (Jocelyn Bell Burnell)은 캠브리지 대학원생 시절 그의 지도교수인 안토니 휴이시(Antony Hewish)와 함께 전파 망원경을 만들어 퀘이사(quasars)라고 불리는 먼 은하계 관한 논문을 연구하던 중 버넬이 펄사(Pulsar, 맥동전파원)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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