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 근무, 워라밸 만족도 78%

스트레스 지수 7%p 낮아지고 생산성은 20%p 높아져

주 4일 근무를 시범적으로 체험한 기업 직원 78%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의 만족도가 개선되었다고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질랜드 신탁회사 ‘퍼페추얼 가디언(Perpetual Guardian)'은 지난 3월부터 8주간 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근무 일수는 줄였으나 근무 시간은 같았다. 급여도 줄이지 않았다. 회사 측은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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