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미터 단위서 커지는 변전효과 발견…압전체 대체 기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단장 노태원)이 국내 연구진과 함께 물질이 휘어졌을 때 전기장이 발생하는 변전효과(Flexoelectricity)를 이용해 강유전체(Ferroelectric Materials)의 수평 방향 분극을 제어하는데 성공했다. 외부에 전기장을 가해주지 않아도 변전효과를 통해 전기분극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변전효과(Flexoelectricity): 외부에서 균일하지 않은 힘이 가해 물질을 휘었을 때, 물질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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