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현대모비스 ‘갑질’ 과징금 5억·고발조치

- 부품사업소, 대리점에 부품구입 강제 할당

▲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모비스의 '갑질'에 과징금 최고액을 부과했다. 사진은 공정위 홈페이지 캡처 공정거래위원회는 자동차 부품 대리점들에게 부품 구입을 강제한 현대모비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하고, 임원 2명(前 대표이사, 前 부품 영업 본부장)과 법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사업계획 작성 시 지역 영업부(부품 사업소 포함)들이 제출한 매출 목표 합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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