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 스페이스X 머스크와 파트너십 논의

- 스페이스X, 무궁화5A 위성 10월 말 발사

CEO 일런머스크 미팅 20171012KT 황창규 회장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 스페이스X 본사에서 머스크(Elon Musk) 회장과 그윈 숏웰(Gwynne Shotwell) 사장을 만나 무궁화5A 위성 발사계획 및 향후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스페이스X는 앞선 로켓 및 우주선을 기획, 제작, 출시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궁극적으로는 인류가 다른 행성에 살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우주기술을 혁신하고자 2002년에 설립됐다. 

황 회장은 10월 말에 무궁화5A호 위성이 발사될 수 있도록 스페이스X에 감사를 표하고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일런 머스크 회장과의 만남에서 5G에 기반한 자율주행,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만남이 KT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 그윈 숏웰 사장은 "스페이스X는 무궁화5A 위성 발사를 위해 협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리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헌 기자  ebiz@i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