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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 산학협력 학생서포터즈 기자단은 삼례 비비정에 위치한 ‘우리꽃누름’을 찾아 신재승 대표에게 전주 한지와 꽃의 특별한 만남을 들어 봤다.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비비정예술열차 외관.‘우리꽃누름’은 한지에 꽃을 담는다는 뜻으로 ‘꽃지담’을 제작하여 자연에서 살아있는 꽃과 식물들을 압화시켜 한지의 성분인 닥 섬유를 이용해 한국의 전통미가 살아있게 작품화하여 우아한 장신구와 장식품 등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