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양자통신 및 기술 동향…한국 양자기술 미래는?

- 세계의 양자통신기술에 비해 국내 양자산업 기술 및 투자가 선진국보다 한참 늦어

지난 6월, 중국은 독자개발한 세계 첫 양자위성 무쯔(墨子·Micius)호에서 북부 칭하이성의 더링하에서 1천200㎞ 떨어진 남부 윈난성의 리장 2곳 간의 과학기지에 얽힘 상태의 양자(quantum entanglement)를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연구팀은 이달 말, 2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양자통신망 상용화를 위해 양자통신 시범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올 초부터 50여 개 항목을 테스트를 진행, 약 5만1000건의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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