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1Gbps 인터넷 본다…서울 지하철 8호선서 시연 성공

ETRI,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SK텔레콤, 회명정보통신, 아트웨어, KMW 등 6개 기관이 공동연구

그동안 지하철이나 KTX 등을 이용하다 보면 와이파이(WiFi)가 잘 터지지 않아 인터넷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4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지하철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케 되는 길을 활짝 열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하철에 구축된 기존 와이브로(WiBro) 기반의 이동무선 백홀 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100배 빠른 MHN(이동무선백홀) 기술을 세계 최초로 달리는 서울지하철서 시연에 성공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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