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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홈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를 선보였다. 또, 사물인터넷 오픈 플랫폼인 올조인(AllJoyn)을 적용한 광파오븐과 에어컨을 IFA 2015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지름이 약 4cm인 원형 모양의 탈부착형 장치다. 이 센서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일반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