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신규 휴대전화 가입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사들이 운영해온 가입비 제도가 1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KT는 신기존 고객이 신규 가입 시 부담하던 7,200원의 가입비가 무료로 전환되며, 이는 3월 31일부터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적용된다. 이번 가입비 전면 폐지로 인한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는 연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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