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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노키아(NOKIA, CEO Rajeev Suri)와 함께 MWC 2015에서 LTE를 기반으로 한 IoT 네트워크 기술인 ‘LTE-M(Machine type communication)’을 세계 최초 시연, 다가오는 IoT와 5G 시대에 대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LTE-M은 LTE를 이용해 각종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주는 기술이다. LTE-M은 LTE 커버리지 내의 모든 기반시설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5G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