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자체 개발한 생체 인증 솔루션으로 세계 유일의 온라인 인증 연구 단체인 ‘FIDO(Fast IDentity Online)’ 협의체의 표준기술 테스트를 통과해 FIDO 인증을 획득했다.   FIDO협의체는 개인정보보호 위협에 대응하고, 온라인 인증방식 기술 개선을 위해 지난 2013년 페이팔, 인피니언 등 6개 회사가 모여 설립된 단체로, 회원사는 현재 200개 이상 기업으로 확대됐으며, 생체...
KT가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1, 2 단계로 나누어진 총면적 43.2만㎡(13만평)에 이르는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200억원 이상이다. KT는 판교제로시티에 5G 시범 네트워크를 올해까지 구축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여 2019년까지 세계 최초로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5G 자율주행...
스마트폰 사용자 4000만 시대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중 가장 많이 쓰는 SNS로 ‘카카오톡’을 꼽았다.알바천국(www.alba.co.kr)이 전국 10대에서 60대까지 SNS 사용자 2,2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중 가장 많이 쓰는 SNS는 ‘카카오톡’으로 나타났으며 각 나이대별로 선호하는 유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먼저 가장 즐겨 쓰는 SNS 1위는 무료 메신저 서비스...
SK텔레콤이 1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ICT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의 글로벌 차원 논의와 협력을 위한 ‘국제 IoT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영국의 ARM사를 비롯해 퀄컴(Qualcomm), 시스코(Cisco) 등 IoT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중소·벤처업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IoT’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와...
LG전자가 19일 세계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를 국내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12만 9천원이다.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IFA 2015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롤리 키보드는 일반 노트북 키보드 정도의 크기(263×103.7×14.8mm)지만 두루마리 말듯이 4단으로 접으면 2.5cm 두께의 막대형태가 돼 휴대하기 쉽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간단히 펴고 접는 동작만으로 전원을 자동으로 온·오프 할...
   출퇴근 시 차로 이동하는 운전자가 자신의 이동정보와 신상정보를 공유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탑승객과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카풀 앱 ‘히쳐’가 오픈베타 서비스(사용자의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형태)를 시작했다. ‘히쳐’의 오픈베타 서비스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반으로 운전자-탑승객을 검색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네이버는 21일, 국내 검색기술 관련 전공의 석박사들과 네이버 검색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NAVER LIVE SEARCH 2016’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에는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을 비롯, 네이버 검색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등 전국 12개 대학의 21개 연구실의 석박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검색의 콘텍스트, 딥러닝 활용, 검색시스템 등 제반...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다양한 생체신호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 칩에 통합한 바이오 프로세서(‘S3FBP5A’)를 양산한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가 내놓은 첫 바이오 프로세서로, 기존 다기능 센서와는 달리 하나의 칩에 마이크로 컨트롤러 (MCU)와 디지털 신호처리(DSP) 프로세서, 내장 플래시 메모리까지 구현했다. 기존에는 센서에서 측정된 생체신호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칩이 필요했지만, 이번 삼성전자 제품은 데이터...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카카오는 “낯선 지역에서 콜택시 번호를 검색하거나, 서울에서 성남 또는 서울에서 일산과 같이 시외구간으로 이동할 때 가능한 택시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카카오택시 앱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카카오택시는 택시 기사와 승객을 빠르게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에 이어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