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가 출산 후 산모 당뇨병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AIST는 의과학대학원 김하일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장학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모유 수유가 산모의 췌장에 존재하는 베타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출산 후 당뇨병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IF: 17.16)’에 논문명...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는 뉴호라이즌스 탐사선이 9년 여 간의 우주 항해 끝에 1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9분 57초 명왕성과 그 위성 '카론' 사이를 시속 4만9600㎞ 속도로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1만 2500㎞) 통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9년을 기다려온 명왕성 관측시간은 짧다 기껏해야 수십분에 지나지 않다. 실제 명왕성은 먼 거리 때문에 속도를 높인 데다...
국내 연구진이 표적 항암제의 걸림돌인 내성으로 인한 '암 재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 찾았다. 서울대, 국립암센터, 인제대, 서울시립대, 가천의대의 과학자들이 암 전이를 촉진하는 항암제의 작용 원리를 처음으로 밝혀내 암 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연구 결과는 자연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10월 14일자에 실렸다(Ji-Sun Lee and Ho-Young...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는 주로 눈을 통해 얻은 시각정보에 의존한다. 우리 뇌는 시각정보가 정확하지 않거나 제한적인 경우에도, 시각정보와 과거의 경험 지식에 기반 한 예측정보를 통합해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의 통합과 처리가 뇌의 어느 영역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이성 간의 성관계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오르가슴(성적 절정)을 느끼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적다. 이 '오르가슴 갭(orgasm gap)'이라는 특징에 대해 플로리다대학 심리학과 로리 민츠(Laurie Mintz) 교수가 설명한다.미국 채프먼 대학에서 5만 명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성애자 남성 중 약 95%가 '친밀한 관계의 파트너와의 성관계에서 대부분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답한 반면, 이성애자 여성은...
피부 상재균(각질에 항상 존재하는 미생물)으로 인슐린을 만들어 체내에 상시 공급하는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법이 실현되고 있다.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지면 혈당이 높아져 각종 장애와 질병을 유발하는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당뇨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인슐린은 췌장(췌장) 내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데, 어떤...
칼로리 제로 음료에 들어있는 '에리스리톨(Erythritol)'이 혈액의 점도를 높여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클리블랜드병원의 라너 연구소 스탠리 헤이젠(Stanley Hazen) 박사 연구팀은 칼로리 제로 인공감미료 '에리스리톨'이 혈액의 점도를 높여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논문명: The artificial sweetener erythritol and cardiovascular event risk)가 국제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2월 27일 발표했다.에리스리톨은...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생활 습관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설에는 '21일'이 습관 형성에 필요한 시간이라고 한다. 과연 이 21일이 사실일까?습관 형성에 필요한 기간이 '21일'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60년 성형외과 의사 맥스웰 말츠( Maxwell Maltz) 박사가 쓴 자기계발서 '사이코사이버네틱스(Psycho-Cybernetics)'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고부가가치라고 불리고 있는 SW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치 사슬’이 아닐까 생각한다.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가치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SW 그 자체의 가치’일 것이다. SW의 가치가 지속해 발전하고 진화하기 위한 전략적 산업 모형을, 필자가 계속 강조하고 있는 ‘SW의 완제품화’를 출발점으로 생각해보고자 한다.SW완제품 기술이 적용되어야, 진화형 제품/서비스(SaaS) 비즈니스 진가 발휘현재...
국내 연구팀이 태양빛만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포름산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나뭇잎’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포름산(HCOOH)은 고무 제품생산, 섬유 염색, 세척제, 향료, 살충제 제조 공업 및 연료전지의 연료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화학물질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화학연구원의 인공광합성연구그룹 백진욱 박사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에너지 재료과학분야의 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cal A에 6월 28일자...
160년 미해결 수학문제 리만가설 증명 주장으로 전 세계 수학계가 들썩이고 있다.에딘버러 대학의 수학자 마이클 아티야(Michael Atiyah)는 9월 24일 독일 하이델베르크 수상자 포럼에서 160년 동안 미해결 문제인 소수의 분포와 관련된 문제 리만(Riemann) 가설을 풀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아티야(89세)가 최근 몇 년간 많은 실수를 저질러 왔기 때문에 그의 주장을 의심하고 있다.그간...
국내 연구진이 조혈줄기세포의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찾아내 젊은 조혈줄기세포로 회춘시키는 기술을 개발, 향후 면역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혈줄기세포란 혈액의 주요한 구성성분으로 잠재적으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다.CiM(Customized i-Medicine)융합연구단 최인표‧정해용(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판에 12월 8일자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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