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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

구글 포토(Google Photo)가 출시된 지 5개월 만에 월간 활동 사용자수가 1억명을 돌파하면서 구글의 최종 목적지에 한발 더 나가게 되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10월 19일(현지시간) IT전문 미디어 더버지(The Verge)를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들은 구글이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전했다.구글 포토는 지난 2015년 5월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이 8일(한국시간), 기존 ‘좋아요’ 버튼과 함께 새로운 ‘리액션(Reaction)’ 버튼을 스페인(Spain)과 아일랜드(Ireland)에서 테스트한다고 밝혔다. 그간 많은 매체들과 전문가들이 예측한 ‘싫어요(Dislike)’ 버튼이 아닌 다양한 표현의 버튼이다.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10월 8일 오전 9시 43분께 이 같은 내용의 글과 30초 짜리 테스트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 마크 저커버그가 8일 올린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 서피스북(Surface Book)이  세상에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랩탑이다마이크로소프트는 뉴욕에서 진행된 윈도우 10 디바이스 미디어 행사에서 보다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서피스(Surface), 루미아(Lumia),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 Band) 등 윈도우 10 디바이스 제품군을 10월 6일 대거 공개했다.특히 기존 서피스 태블릿 기기 양산에 초점을 맞추어오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서피스북 출시를 계기로...
애플이 시리(Siri) 성능을 높이기 위해 영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보컬IQ(VocalIQ)를 인수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은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로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시리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가진 영국 스타트업 보컬IQ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지난 3월 보컬IQ는 애플의 시리를 가리켜 장난감 수준이라며 혹평을 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9월 15일 페이스북 본사 타운홀에서 열린 이용자 Q&A 이벤트에서 페이스북에 ‘좋아요(Like)’ 버튼 이외에 더 많은 공감을 표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수년간 ‘싫어요’ 버튼을 만들어 달라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했지만, 페이스북을 사람들이 남들의 포스트에 좋다 싫다를 투표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 보류해왔다”며 “하지만...
시스코가 시장조사기관 IDC의 연구를 후원해 진행한 클라우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기업 성장과 혁신까지 기대하는 ‘제 2의 물결’이 일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스코는 또한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 및 구축 전략 등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무료 툴인 비즈니스 클라우드 어드바이저 (Business Cloud Advisor, BCA)를 공개했다. IDC가 세계 17개국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한 주요...
구글이 사용자 주택에 알맞은 태양광을 분석해 주고 추천 보급하는 '프로젝트 선루프(Project Sunroof)'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여러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구글의 ‘프로젝트 선루프’를 보도했다. 프로젝트 선루프는 구글 엔지니어 칼 엘킨이 진행하는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글 지도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집에 얼마나 많은 태양광을 받는지 알려준다. 또한 사용자에게 알맞은 태양광 패널 크기부터 가격, 대여...
최근 20년에 실리콘밸리를 일군 힘은 고르바초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게서 나왔다는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Forbes) 객원기자 밸리 보이시스(Valley Voices)가 실리콘밸리의 이민자와 기술기업에 대해 재밌는 견해를 내놨다.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이 자유를 찾아 미국이나 이스라엘, 독일로 떠나는 이민자를 발생시켰고,그 결과 구글 세르게이 브린, 페이팔 막스 레브친 같은 기술 인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