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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소니(Sony)의 추락은 끝이 없어 보인다. 뉴욕에 있는 미국 지점과 도쿄 시나가와구의 구 본사 건물도 이미 매각한 상태이며,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본사 부지도 528억 엔에 매각하기로 했다. 결국 소니는 일본증권거래소(JPX)의 JPX-닛케이지수(Nikkei Index) 400에서도 제외되는 굴욕을 겪는다. 이는 잃어버린 20년의 결과인 것이다.일본 기업들은 1970~1980년대 고객만족(CS)의 일환으로 분임조 활동(QC)을...
구글이 벙어리(deaf)나 난청자(hearing impaired, difficulty hearing, hard of hearing)를 위해 2013년 5월에 '구글 글라스에서 소리를 감지해 글라스 디스플레이에 소리를 표시해주는 방법과 기술(Displaying Sound Indications On A Wearable Computing System(20130124204, 16 May 2013 <- 17 Apr 2012)이라는 특허를 등록했다.예를 들어 소리가 어디에서 들려오는지를 감지해 소리가 나는 방향을 글라스에 표시해주는 것이다....
 빛(Light)! 인간이 지구에 등장해 가장 처음으로 본 것은 빛이다. 또 인간이 태어나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도 빛(Light)이다. 그래서 빛의 광학 현상(Optical phenomena)에 매료돼(fascinated) 빛의 본질(the nature of light)을 밝히려는 인간의 노력은 줄곧 이어져왔다. 빛에서 물질 생성한다(Matter will be created from Light).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
국내 연구진이 장기기억 형성에 뇌에서의 유전자 억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자 수준에서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다.서울대 강봉균 교수 연구팀과 기초과학연구원(IBS) 김빛내리 단장 연구팀은 장기기억을 형성하는 동안 일어나는 유전자 조절 현상에 대한 연구결과가 사이언스(Science) 온라인판 10월 2일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 Multiple Repressive Mechanisms in the Hippocampus During Memory Formation - 저자...
구글의 혁명 중 구글의 헬스(Health) 전략 분석차원용 교수KAIST 영재교육센터, Ip영재기업인교육원 미래기술 담당 교수, 주)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CEO) 그리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미래사회와 융합기술 담당 교수2013년 9월 18일 구글은 중단되었던 Google Health 사업을 위해 구글의 CEO인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아서 레빈슨(Art Levinson or Arthur D. Levinson)과 공동으로 칼리코(Calico)라는 바이오 회사를 설립하고 레빈슨을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미국 노스웨스턴대(Northwestern University)의 학제간 신경과학 프로그램(Interdepartmental Neuroscience Program) 및 의학사회과학과(Department of Medical Social Sciences)와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Department of Psychiatry and Behavioral Sciences)과와 시카고 재활연구소(Rehabilitation Institute of Chicago)의 감각운동수행프로그램(The Sensory Motor Performance Program)의 교수 팀이 매일 20분씩 왼쪽 뒷머리에 비침습의 전자기장을 쏘아 자극하면(noninvasive electromagnetic stimulation) 기억력이 좋아지고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과 치매(Dementia)...
애플의 미래 전략은 스마트홈 중심의 IoT(사물인터넷)로...차원용 교수KAIST 영재교육센터, Ip영재기업인교육원 미래기술 담당 교수, 주)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CEO) 그리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미래사회와 융합기술 담당 교수3D 프린팅으로 스마트폰을 찍어 내고 부엌의 그릇을 찍어 iKitchen을 디지털화는 세상이 도래한다. 우리 나라 기업들은 3D Printer에만 집착하는데, 아래 구글-모토의 사례를 보면 만드는 방법 즉 레시피(Recipe)를 표준화 모듈화하는 사례이며,...
구글이 2014년 3월 20일, 스마트 컨택트 렌즈(Smart Contact Lens)의 눈 깜박임(Eye Blinks, Eye Winks)이라는 생체신호(Bio Signal)로 안경, 자동차, 스마트폰, TV, 게임 콘솔, 에어컨, 가전기기, 설사 음악의 곡을 선정할 수도 있는 '센싱 시스템(Sensing System, 20140081178 & WO 2014043614)'이라는 특허를 각각 미국과 유럽의 특허청에 등록했다.따라서 이번 특허는 매우 능동적인 컨택트 렌즈(an...
감각(Sensitivity, Sensitiveness)에 민감하고 감수성(감성, Sensibility, Susceptibility)이 풍부해서 행운이 없는 사람들(the less fortunate)을 보면 도와주고 싶고, 비극의 영화를 보면 눈물을 자주 흘리십니까?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70억 인구 중 20%에 해당하며, 이는 유전적으로 사전에 프로그램화 되어있어 감정(Feeling, Emotion)이입이나 남에 배려하는 공감(empathy)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미국 스토니 브룩대(Stony Brook University)를 중심으로 공동의 임상심리의사들(psychologists)이...
미국 국방과학연구소(DARPA)의 마이크로 시스템스 기술(Microsystems Technology) 개발 프로젝트는 벽에 붙어 있을 수 있는 파리뿐 아니라 기계적인 곤충(Mechanical Insects) 무기를 개발하고자 한다.2006년에 이들은 곤충에 전자 칩을 이식해 정찰용이나 군사용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왼쪽 그림: BBC 사진 참조). 그간 고래, 거북이, 상어 등의 무기화에서 이제는 곤충을 무기화 하려는 것이다.센서(멤스, MEMS)가 장착된 정찰용이나 감시용 벌들은 적진을 교란시킬 수 있고 공격할 수도 있다.
문서를 전달하는 전서(傳書) 비둘기(Homing Pigeons or Homer)들은 그리도 먼 거리 비행을 한 후 어떻게 집으로 정확히 찾아 올 수 있을까?그간의 정설은 비둘기들은 냄새 맡는 후신경(olfactory nerve)이 발달한 훌륭한 후각 감지 시스템에 의해 위치를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 졌었다. 그러나 2004년에 뉴질랜드의 과학자들은 후각 감지 시스템이 아니라, 비둘기 부리에 자기(磁氣...
룩셈부르크(Luxenbourg)의 룩셈부르크 대학(Univ of Luxenbourg)과 독일의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피부세포(skin cells)를 재프로그램(reprogrammed)하여 뉴런들(neurons)을 만든 후, 살아 있는(in vivo) 쥐의 두뇌에 이식하여 최장 6개월 동안 유지시키면서, 두뇌의 주요 기능으로 분화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셀지의 자매지인 Stem Cell Reports의 온라인에 논문을 발표했다(Hemmer et al., 31 Jul 2014). 6개월 동안 안정적으로...